먹지 않이 하늘을 바라볼 때
소중한 마음 되찾죠
툭 뛰어나온 기억이
눈물처럼 내려요

비가 왔었죠 내 기억에는요
예쁜 새솔이 나는 나무 믿에서 우리
약속했었죠 영원할 거라고
영화 속에 주인공처럼

아직 그댄 그곳에 남아 있나요
뒤돌았었나요
색깔만 밤하늘에다
나 그날을 그울여요

아직도 그대 그곳에 남아 있다면
뒤돌았었담면
선명한 그대 모습이
꿈이 아니길

Composição: Shin Ye Chan